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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아들 조수훈, 배누리 열애설 부인
이어 "지난해 지인들이 만난 자리에서 알게 돼 1년 전부터 친하게 지낸 건 사실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SNS에 올린 할로윈 파티 사진과 관련해서는 "그 자리에는 배누리와 조수훈 말고도 많은 지인들이 참석해 있었는데 사진에 두 사람만 찍혀 있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수훈과 배누리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약 한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이들은 젊은 커플답게 SNS에 함께 데이트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연애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