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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민낯'
배우 손예진이 자신감 넘치는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깜찍한 올림머리를 한 손예진은 화장기 하나 없는 완벽한 민낯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계속되는 촬영에 피곤한 듯 보이지만 카메라 앞에서 이불을 입에 무는 귀여운 포즈나 한가득 졸린 표정을 짓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도 예뻐요", "많이 힘들텐데도 깨알 같은 셀카", "진짜 강아지 같아요", "저런 표정조차도 귀여움", "똥머리는 역시 손예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공범'에서 아빠(김갑수)를 유괴 살인사건 범인으로 의심하게 된 딸 다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24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