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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마녀사냥, 성시경 "잇몸 색마형에 출연해 달라고 했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0-18 10:42 | 최종수정 2013-10-18 10:42



유희열 마녀사냥

유희열 마녀사냥

가수 성시경이 유희열의 '마녀사냥' 출연을 예고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학교 남자 선배의 색기 있다는 말' 의미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 사연을 받았다.

성시경은 "잇몸이 보이는 사람이 색기 있는 사람이다. 잇몸으로 유명한 유희열은 색마"라며 "12월에 앨범이 나오면 '마녀사냥'에 한 번 출연해 주기로 했다. '형이 마녀사냥 분위기를 정리해 줘'라고 했더니 잇몸을 드러내며 좋아했다"고 말했다.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약속에 네티즌들은 "

유희열 마녀사냥, 벌써부터 기대된다", "

유희열 마녀사냥, SNL 보다 더 노골적 멘트 가능?", "유희열 색마 아닌 감성변태", "

유희열 마녀사냥 오면 센 발언으로 단박에 정리할것", "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하면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시경의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예고 방송은 10월18일 오후 11시 전파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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