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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J 양띵, 유튜브 뮤직 어워드 50인 선정...뉴욕에 뜬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0-16 23:59 | 최종수정 2013-10-17 00:01



아프리카TV 인기 BJ 양띵(24, 본명 양지영)이 '유튜브 뮤직 어워드' 50인에 선정돼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다.

16일 양띵은 자신의 방송에서 오는 11월 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 50인에 선정된 사실을 알렸다.

누적 시청자 2억 명을 돌파하며 게임방송을 진행 중인 양띵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유튜브 뮤직 어워드 50인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양띵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이 오르는 등 시선을 집중시켰다.

양띵은 아프리카TV의 최고 인기스타로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며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는 인기 BJ로 활동 중이다.

특히 2012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팬 카페 회원만 7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개최하는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는 오는 11월 3일 대한민국 서울을 시작으로 러시아, 영국, 브라질에서 펼쳐질 공연에 이어 미국 뉴욕 'Pier 36' 공연장에서 진행될 시상식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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