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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딸 공개 “5세-3세 두 딸, 후덕한 아빠 닮았다”

기사입력 2013-10-13 11:47 | 최종수정 2013-10-13 11:55

오승은
오승은

배우 오승은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오승은은 뮤지컬 배우 김태훈과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10년 만에 '도전천곡'에 출연한 오승은은 근황이 대해 "결혼하고 아기 낳고 살림을 했다"고 말했다.

5살, 3살 두 딸의 엄마인 오승은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늘씬한 몸매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MC들은 "딸들이 누구를 닮았냐"고 물었고, 오승은은 "아빠를 닮았다"고 대답했다.

이와 함께 오승은의 깜찍한 두 딸의 사진이 공개됐고, 오승은은 "아빠가 후덕하게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승은, 김태훈 외에도 기주봉, 안연홍, 우순실, 김희진, 정재윤, 장재영, 김예림, 구자명, 빅스타(필독, 래환, 성학),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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