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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자녀계획 공개'
이날 오상진은 엄마를 꼭 닮은 아름다운 외모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지닌 미스코리아의 딸들을 지켜보던 중 진심 어린 표정으로 부러워하며 "저런 딸을 낳고 싶다"고 말해 영락없는 예비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오상진은 "나도 딸 셋을 낳고 싶다. (미스코리아의 딸들처럼) 딸을 예쁘고 착하게 키우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오사진 자녀계획 발언에 네티즌들은 "오상진 자녀계획 벌써 세운건가?", "오상진 자녀계획 들어보니 벌써부터 딸 바보 예약", "오상진 자녀계획 딸만 셋?", "오상진 자녀계획, 자상한 아빠 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의 자녀계획은 29일 오후 11시 JTBC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