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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승경이 '거지목사' 사건에 분노를 터트렸다.
또 자신이 운영하는 장애시설의 후원금을 횡령, 그 돈을 유흥비로 탕진하는 등 치료가 시급한 환자를 병원에 보내지 않고 방치해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광분을 샀다. 이와 관련해 방송 직후 광분한 최승경이 이 같은 글을 남긴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예고편에서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의 친구로 최승경이 아들인 준영군이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