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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빠진 6인조 컴백 예고'
걸그룹 티아라가 1년 5개월 만인 10월 10일 컴백한다.
티아라는 지난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1년 동안 티아라N4(티아라엔포)는 국내와 미국에서, QBS(큐비에스)는 일본에서 각각 유닛 활동과 개인 활동에 주력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신곡은 기존 티아라가 선보인 음악보다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을 가진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티아라 6인조 컴백 소식에 지난 7월 팀을 탈퇴한 전 멤버 아름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름은 현재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티아라 내에서 힙합 음악을 지향하던 아름의 솔로 변신 의견을 멤버들도 존중했다"고 덧붙였다.
티아라 아름 빠진 6인조 컴백 예고에 네티즌들은 "티아라 아름 빠진 원조 멤버 완전체", "티아라 아름 빠진 6인조 컴백, 잘될까", "티아라 아름 빠졌지만 6인조 컴백 화이팅", "티아라 아름 빠진 6인조 컴백, 아름은 언제 솔로 나오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