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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종혁의 야식메뉴 '문라이트'가 야간 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문라이트'는 잘게 부순 생라면에 문어다리 조각과 라면 스프를 한 봉지에 넣고 흔들면 완성 되는 초간단 요리이다.
오종혁은 "집에서 밤에 맥주 한잔 마시던 중 생라면을 먹다가 갑자기 문어발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섞어봤다"며 '문라이트'의 탄생 비화에 대해 전했다.
오종혁의 '문라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종혁의 문라이트, 간단하면서도 저녁에 먹으면 좋을 듯 하네요", "오종혁의 문라이트 맛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진짜로 문어 때문에 많이 질길 것 같아요", "오종혁의 문어라이트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문어다리 사러가야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종혁의 '문라이트'가 50번째 야간매점 메뉴로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