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석 감독과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는 8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감시자들' 인터내셔널 갈라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들은 현지 언론과의 간담회를 갖고, 주롱 포인트 야외무대에서 500여 명의 관객과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고, 1600석이 가득 찰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배우들은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는 것은 물론 함께 사진을 찍고 악수를 하는 등 친절한 매너를 보여 호평 받았다.
조의석 김병서 감독,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는 13일 열리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