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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남편'의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고준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깜짝 케이크와 영상편지를 마련했고, 다시 자리에 돌아온 고준희를 위해 생일 축하노래를 불렀다.
고준희는 남편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다리가 떨린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 내가 더위 먹은 줄 알았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준희 눈물을 본 네티즌들은 "고준희 눈물 흘릴만 하네" "두 분 좋은 사랑하세요" "정말 신혼부부같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