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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효리 결혼 극비리 웨딩마치'
철통 보안 속에 치러진 결혼식장 속 모습은 인공미는 철저히 배제된 채 자연을 고스란히 이용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효리는 꽃화관을 쓴 채 심플한 멋을 살린 웨딩드레스를 선택, 심플함도 섹시미로 승화시킨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 2011년 7월 재능기부 프로젝트 싱글 '기억해'를 작업하면서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2년여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을 마치고 부부가 된 이효리-이상순 커플은 신혼여행을 겸해 둘만의 특별한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