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홍콩 콘서트 마친 티아라, 대기실 모습 보니…전원 깜찍 표정 눈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8-11 10:17 | 최종수정 2013-08-11 10:17



티아라가 홍콩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티아라는 1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 공연장에서 콘서트 열었다. 약 2시간 30분동안 진행된 공연 내내 멤버들은 8000여 관객들과 호흡했고, 관객들은 티아라의 히트곡을 따라 부르며 공연장을 달궜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의 이니셜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무대 뒤로 내려 온 후 대기실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콘서트 마무리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정규 2집 '트레저 박스'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