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액션 RPG '크리티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와 주말 이벤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26 17:44



NHN한게임은 초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의 1탄 '각성' 3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주말 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각성'은 캐릭터가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모든 기존 스킬이 2개씩 분화돼 강화·변화하게 된다. '각성'을 통해 유저들은 취향에 맞춰 개성 있고 새로운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각성' 업데이트는 4주에 걸쳐 총 9개 캐릭터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번에 3번째 업데이트인 '폭마'와 '암살자' 클래스의 각성이 진행됐다. 전사 계열 중 하나인 '폭마'는 각성 후 건틀렛에 3번까지 자동으로 힘을 장전하는 특수 UI가 생기고, 이렇게 장전한 힘으로 스킬을 강화해 더욱 강화된 한 방을 노리게 된다. 더욱 강력해진 한 방으로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넓은 광역 범위와 빠른 스킬 사용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전투를 이끌 수 있다.

도적 계열의 '암살자'는 암살자의 스킬들이 가지고 있는 '출혈' 효과를 이용해 단일한 적에게 더욱 큰 데미지를 입히거나, 다수의 적들에게 광역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로 변신하게 된다. 폭마와 암살자에 이어 다음 주 시공간술사와 체술사의 각성 업데이트도 예고돼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킬 초기화석을 얻을 수 있는 각성 이벤트도 6주 동안 진행된다. 주말 버닝 이벤트로 이번 27~28일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입장 횟수 제한 없이 포스 던전에 출입할 수 있는 '도전의 증표' 아이템을 4개씩 지급한다.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들을 위한 '크리티카의 럭키&쇼킹한 후원!' 이벤트도 계속 진행 중이다. 8월 22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데미지, 이동속도, 공격속도 능력치가 추가된 날개 아바타와 60레벨 장비, 아바타 랜덤 상자, 세트 장비 제작 재료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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