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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힙합의 미래로 떠오른 M.I.B(엠아이비)가 이번 주말 전국을 돌며 힙합·록 페스티벌에서 팬들을 만난다.
M.I.B(엠아이비)는 안산밸리 록페스티벌이 끝난 후 쉴 틈도 없이 바로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 아이 러브 비치 파티(I ♥ beach party)에 마지막 공연을 함께 할 예정이다. 또 M.I.B(엠아이비)는 오는 4일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는 힙합 축제 '프리스타일 데이 2013'에도 참가한다.
다수에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과 무대장악력을 과시했던 M.I.B(엠아이비)가 이번 주말 펼쳐질 힙합과 록페스티벌에서도 국내외 최정상아티스트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들만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