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측은 17일 "권상우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빌딩을 신축했다"면서 "이 빌딩은 시가 230억 원에 달하며 토지면적 859㎡(약 260평), 연면적 3,226㎡(약 976평)에 달한다. 지하1층부터 지상6층까지 건물로 최근 준공 허가 후 완공됐다"고 밝혔다.
이 건물 토지는 권상우가 10여 년 전부터 재테크를 위해 저축한 후 매입한 토지로, 토지 매입부터 건물 시공 및 설계에도 직접적으로 업체들과 연계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축으로 권상우는 임대 수익은 물론,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