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사운드, 8월 31일 합동공연 개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7-17 16:47



힙합명가 스나이퍼사운드가 레이블 공연을 연다.

스나이퍼사운드는 8월 31일 오후 6시 홍대 브이홀에서 MC스나이퍼, 이고밤, Mnet '쇼미더머니' 시즌1 출신 송래퍼, BK, 취랩 등 소속 뮤지션과 다양한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합동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스나이퍼사운드의 프로젝트 '낫 인 스톡'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4월부터 발매된 싱글은 물론 8월 발매될 신보에 수록될 미공개곡까지 라이브로 선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