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 23'은 '007 카지노 로얄'에서부터 활약하고 있는 제6대 제임스 본드이자 원작과 가장 흡사한 캐릭터를 창조했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을 맡았다. 또 '007 스카이폴' 샘 멘데스 감독이 또 한번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영화는 2015년 개봉(영국 10월 23일, 미국 11월 6일)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제작사 이온 프로덕션 바바라 브로콜리는 "큰 흥행을 거둔 '007 스카이폴'에 이어 다니엘 크레이그, 샘 멘데스 감독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샘 멘데스 감독은 "'007'을 또다시 맡게 돼 너무 기쁘다. 다니엘 크레이그와 제작자들과 두번째로 일하게 돼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