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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이 배우 유준상의 고민에 일침을 날렸다.
이에 법륜스님은 "세상 만물 생성된 것은 언젠가는 소멸하게 된다. 꽃이 지는 것처럼 육신도 늙고 사라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늙어가는 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저 분은(유준상은) 늙어도 지치지 않고 싶다고 말하는데, 그건 진시황의 욕심과 같다"고 일침을 가해 듣는 이들 모두에게 깨달음을 안겨줬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7-16 10:13 | 최종수정 2013-07-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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