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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도중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걸그룹 출신 한애리가 연극무대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이에 한애리의 사고는 연예계 성형 부작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을 정도로 큰 파문을 낳기도 했으며, 사고 이후 얼마간 종적을 감췄던 한애리는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
최근까지 언론에 노출되지 않았던 한애리의 근황은 eNEWS를 통해 밝혀졌다. 취재 결과 한애리는 현재 서울 모 대학에서 연극영화과 재학생으로, 오랜 휴학 생활을 접고 연극배우의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 학교가 방학기간 중인 관계로 한애리를 직접 만나볼 수는 없었지만 그를 평소 잘 아는 최측근들은 "한애리가 과거 성형 부작용이 있었던 사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밝은 모습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한애리의 보다 자세한 사연은 16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되는 tvN 'eNE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