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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이 제대 후 복귀작으로 SNS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제작사인 아우라미디어 관계자는 "그동안 섬세하고 순수한 연기를 많이 펼쳐온 이완 씨와 극중 인철과의 씽크로율이 거의 100% 일치한다. 대본 집필 때부터 이완 씨 만을 염두에 뒀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다섯 남녀의 사랑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편당 10분 분량으로 총 6편이다. 첫 회는 오는 22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