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민병록)는 '스크린의 독과점 해소와 다양성 증진을 위한 새 방안'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영화진흥위원회, 부천국제영화제의 후원 및 공동개최 형식으로 21일 오후 2시30분부터 부천시 고려호텔 크리스탈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유지나 동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투자배급사 NEW의 김재민 부장, 민병선 영화평론가, CJ-CGV 무비꼴라쥬 이상윤 사업 담당, 문화체육관광부 박병우 과장(영상콘텐츠산업과), 신강호 교수(영진위 예술영화인정소위원회 위원장)가 토론자로 참여한다.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