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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방송중 몸무게 전격 공개 "45kg은 초딩때 몸무게" 고백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7-04 09:58 | 최종수정 2013-07-04 09:58


사진제공=스토리온

개그우먼 정경미가 방송 도중 몸무게를 전격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하는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에서 11자 복근 만들기에 돌입하는 정경미가 도전을 앞두고 체중 측정에 나서는 것. '다이어트 마스터'는 의뢰인들의 바디 사이즈를 한 단계 줄여주는 맞춤형 다이어트 버라이어티쇼로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몸짱 스타 만들기'를 주제로, 배우 이윤성과 함께 도전하며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경미는 지난 5월 16일 진행된 비포 녹화장에서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몸무게를 측정해 이목을 모았다. 정경미가 "도전!"을 외치며 당차게 저울에 올라섰지만 실제 체중이 공개되자 현장에 있던 MC진들은 물론, 본인까지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휘재가 "프로필에는 45kg으로 돼 있는데 이렇게 거짓말을 해도 되냐"고 호들갑스럽게 지적하자 정경미는 "프로필 몸무게는 중학교 때 체중"이라고 눙치며 "죄송하다. 대국민 사과를 드리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두 도전자 정경미와 이윤성의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을 알아보기 위해 실제 생활을 담은 영상도 공개되며, 이들의 남편인 개그맨 윤형빈과 스타 치과의사 홍지호의 폭로전도 펼쳐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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