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며 31일 방송된 '일밤'은 전국 시청률 1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4.5%)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지난 5월 2일부터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를 통합 방송한 이후 경쟁작들과 격차를 크게 벌리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는 9.2%, KBS2 '해피 선데이'는 7.5%를 나타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