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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8%, 클라라 파격 19금신에도 시청률은 하락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7-01 09:57


사진캡처=SBS

SBS 주말극 '결혼의 여신'이 두번째 대결에서는 MBC 주말극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을 이기지 못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한 '결혼의 여신'은 전국 시청률 8%(이하 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9일 첫 방 시청률 9.1%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스캔들' 역시 16.4%에서 2%포인트 하락한 14.4%를 기록했다. 하지만 두번째 맞대결에서 역시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결혼의 여신'은 클라라와 장현성의 파격적인 19금 불륜신을 공개했지만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영어 방송의 앵커 노승수와 신시아 정으로 출연중인 장현성과 클라라는 진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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