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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이 허리 부상인 아내 유호정을 대신해 올리브 '올리브쇼; 임시 MC직을 자청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특히 이재룡은 40~50대 남성을 대표하는 아빠로서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 아침 방송을 통해 다년간 쌓아 온 진행 실력과 요리 솜씨를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스스럼없이 여성 방청객과 소통, 공감대를 형성하고 솔직한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이재룡이 첫 진행에 나서는 25일 방송에서는 밥상머리교육, 와인, 통곡물다이어트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푸드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40대 '국민 남편' 입장에서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재룡의 남다른 자식 사랑 법도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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