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새 앨범 사진 너무 야해서 편집…앞-뒤태 전부 노출”

기사입력 2013-06-20 13:46 | 최종수정 2013-06-20 13:47

나나 노출
나나 노출

애프터스쿨 나나가 새 앨범 속 노출 장면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애프터스쿨 나나, 리지와 최송현, 김진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지는 노출과 관련해 "내가 생갭다 되게 보수적이다. 보수적이라 짧은 옷도 안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나나는 "이번 앨범이 굉장히 야하다. 티저 사진을 찍는데 내가 뒤태를 다 노출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앞을 다 노출하고 손으로 가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다른 멤버들은 의외로 보수적이고, 나만 프리하다"며 "사진이 너무 야하게 나와서 잘렸다. 회사에서 아직 나를 어리고 도도한 콘셉트로 잡아서 앞 뒤판 다 까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리지는 "근데 한 번 까기 시작하면 잘 까지더라"며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나는 학창시절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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