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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소신 발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날 녹화에서 방송인 손진영은 샘 해밍턴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만 착한 호주형이다"며 "카메라 없을 때는 나보다 야한 얘기도 잘 하면서 카메라만 돌면 아무 것도 모르는 척을 한다"며 샘 해밍턴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남자끼리 생활관에서 같이 자기 때문에 야한 얘기를 해달라고 제안했을 뿐이다"며 "제가 야한 얘기 할 것 같이 생겼습니까? 전 듣는 거 좋아해요"라고 순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의 이야기가 공개될 '가족의 탄생 풀하우스'는 오는 2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