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성이 MBC FM 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MBC에 따르면 정우성은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감시자들'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우성은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음악과 토크 중심의 프로그램 성격에 맞춰 평소 좋아하고 즐겨듣는 음악과 영화에 관한 진솔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됨에따라 청취자들은 문자 등 실시간 참여를 통해 평소 정우성에게 궁금했던 점들과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직접 전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오는 21일 오후 2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