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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서인영과의 '커플 귀고리'를 여전히 애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만남에서 서인영은 진주알이 박힌 독특한 거미 모양의 귀고리를 착용하고, 동일한 디자인의 커플 귀고리를 준비해 미란다 커에게 선물한 바 있다. 당시 미란다 커는 "그렇지 않아도 계속 눈길이 갔다"며 크게 기뻐했다.
미란다 커는 두 번째 출연에서 거미 귀고리에 대해 "독특하고 시크해서 지금도 아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청바지와 매치했을 때 잘 어울린다"고 말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음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