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서인영과 커플귀고리 인증 “실제로 애용”

기사입력 2013-06-18 20:05 | 최종수정 2013-06-18 20:05

미란다커
미란다커 커플귀고리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서인영과의 '커플 귀고리'를 여전히 애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9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출연했던 미란다 커는 최근 내한해 두 번째로 '스타뷰티쇼'를 찾아 서인영과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미란다 커는 서인영에게 선물로 받았던 거미 커플 귀고리를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만남에서 서인영은 진주알이 박힌 독특한 거미 모양의 귀고리를 착용하고, 동일한 디자인의 커플 귀고리를 준비해 미란다 커에게 선물한 바 있다. 당시 미란다 커는 "그렇지 않아도 계속 눈길이 갔다"며 크게 기뻐했다.

미란다 커는 두 번째 출연에서 거미 귀고리에 대해 "독특하고 시크해서 지금도 아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청바지와 매치했을 때 잘 어울린다"고 말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음을 인증했다.

한편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에 대비하는 메이크업, 장시간 비행기 이동 후에도 인형 같은 피부를 유지하는 노하우 등이 공개되는 '스타뷰티쇼'는 18일 밤 11시 SBS E!에서 방송되며, SBS MTV, SBS Plus에서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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