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비가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평정하며 '퍼포먼스 퀸'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KBS '뮤직뱅크'에서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볼륨 넘치는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신곡 '아이 댄스'는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의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은 물론, 랩메이킹까지 참여했으며 JYP 소속가수인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랩피처링을 맡아 아이비와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