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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마이클 캐서린(15)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에 대해 패리스의 모친은 변호인을 통해 "패리스는 현재 병원치료 중이며 양호한 상태다. 15세라는 나이는 누구에게나 어렵고 민감한 시기이다.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다.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리스는 최근 부친인 마이클 잭슨의 사망 관련 소송에 대해 증언을 앞두고 있었고 큰 심적 부담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패리스는 앞서 지난 4일 SNS에 "왜 눈물이 짠지 모르겠다"는 등 비관적 내용의 글을 여러 차례 남긴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