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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쾌도난마'에서 사회자 박종진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에는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와 남동생 장경영 씨가 출연해 재산 탕진설, 10억 빚더미설, 어머니 도박설, 이혼 등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나치게 한쪽 당사자만의 주장이 일방적으로 다뤄져 형평성에 어긋나다는 것.
특히 사회자인 박종진은 방송 말미에 "장윤정씨, 억울하면 방송 나오세요"라고 말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어머니는 예비사위 도경완 아나운서에게 "내가 큰 범죄자도 아니고 정신병자도 아니다"며 "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장윤정과 결혼하려는 누구라고 한마디 해야 한 것 아닌가. 서운하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