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아이유-유인나 '사랑스러움 가득한 우정샷'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27 15:15



연예계 소문난 절친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의 훈훈한 우정샷이 화제다.

아이유과 유인나는 과거 '영웅호걸' 프로그램을 계기로 친분을 다져온 소문난 절친이다. 최근에는 KBS 2TV '최고다 이순신' 드라마에 자매로 함께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더욱 키워오고 있다.

이에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두 사람의 귀여운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인나가 진행하는 라디오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튜디오에서 담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뒷짐을 지고 얼굴을 쭉 내민 채 양 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눈을 감은 아이유와 윙크를 한 유인나 모두 사랑스러운 모습에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우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자매 같아요", "귀여운 모습도 이렇게 예쁠 수가", "영원히 우정 변치 않으시길 바라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