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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 직접 프로포폴 맞고 중독성 체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5-27 11:12 | 최종수정 2013-05-27 11:20


이영돈 PD 프로포폴 체험 / 사진=채널A '논리로 풀다2' 방송 캡처>

이영돈 PD가 직접 프로포폴을 맞고 중독성을 체험했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이영돈PD, 논리로 풀다2'에서는 연예인 성형과 부작용, 프로포폴 중독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양악수술을 하고 완전 바뀐 얼굴로 새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김지현이 직접 출연했다. 이어 그는 "이마에 지방을 넣었고 양악수술을 하고 필러를 맞았다"고 전했고, 이에 이영돈 PD는 왜 양악수술을 하게 됐는지, 연예인들의 성격에 대한 심경을 직접 들었다.

성형이 불러온 또 다른 중독, 프로포폴의 실체에 대해서도 이날 낱낱이 파헤친다. 프로포폴은 보톡스, 자가지방이식, 카복시 등 시술이 간편하고 회복기간이 짧아 연예인들에게 각광받는 쁘디성형을 할 때 투여되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경험한 한 사람은 "이걸 맞으면 너무 기분 좋다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라며 프로포폴의 중독에 대해서 전했다.

이에 이영돈PD가 어떻기에 중독성이 의심이 되는 지 마취과 의상의 입회 아래 프로포폴을 직접 체험해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을 닮기 위한 사람들의 피나는 노력,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전한다.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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