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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의 품격' 허경환과 김지민이 칫솔 키스를 선보여 화제다.
이때 의자 두개를 자신의 팔에 걸쳐 칫솔을 잡을 수 있는 손이 없었던 허경환은 칫솔을 입에 넣어 보관한 것.
이후 치약을 찾은 김지민은 "여기 있네. 칫솔 줘봐요"라며 치약을 찾느라 이 모습을 보지 못했고 그대로 치약을 묻힌 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양치질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보이스피싱을 패러디한 새 코너 '황해'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