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각, 런치콘서트 '자미(滋味)' 연주단체를 경선, 공모

김형중 기자

기사입력 2013-05-27 15:24


세종문화회관 삼청각이 상설 런치콘서트 '자미(滋味)'가 연주단체를 경선, 공모한다.

6월 7일 1차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통과한 연주단체는 6월 13일~16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시민평가단의 2차 실연심사를 거친다. 최종 심사는 6월 20일 PT 및 인터뷰 심사.

예술성, 완성도, 대중성, 참신성 등으로 평가하는 이번 경선·공모제는 내외부 심사위원 위촉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으며 특히 관객 평가를 반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 공연예술의 지향점을 반영했다.

공모접수는 6월 3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일정 등 세부사항은 삼청각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