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여친 떠나보낸 다음날 자살시도 '충격'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5-24 07:41 | 최종수정 2013-05-24 07:41


사진=CJ E&M

여자친구를 떠나보낸 가수 손호영이 자살을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손호영은 24일 오전 4시40분 경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한 공용주차장 안에서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손호영은 차량 밖으로 피신했고 이를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손호영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호영은 23일 여자친구 A씨의 발인에 참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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