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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개소문’ 출연 30대 男배우, 성폭행 혐의 구속

기사입력 2013-05-23 10:49 | 최종수정 2013-05-23 11:04

최 모 씨
연개소문 출연 배우 최 모 씨 성폭행 혐의 구속

200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연개소문'과 뮤지컬 등에 출연한 30대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최 모 씨(37)를 구속했다

최 씨는 지난 1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A씨(28)와 술을 마신 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A씨가 술에 취해 자는 사이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월 중순 A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 지난 13일 최 씨를 검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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