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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버스 이동중 포착…'멍한 표정'도 화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22 16:18 | 최종수정 2013-05-22 16:29


소녀시대 이동중 표정

소녀시대 태연이 멤버들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키-홀로'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버스 이동중 멍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태연은 팔짱은 낀 채 숙면을 취하고 있어 안타까움과 폭소를 동시에 주고 있다.

소녀시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어디로 가기에 무표정일까?", "멍한 표정도 예쁘다", "그냥 막 찍어도 화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를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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