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하늬, 윤계상 언급 "바빠서 자주 못 보지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22 09:30 | 최종수정 2013-05-22 09:31


이하늬 윤계상 언급 / 사진=스포츠조선

배우 이하늬가 공식 연인 윤계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린 KBS 새 월화극 '상어'의 제작발표회에서 "윤계상도 지금 워낙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얼굴은 거의 못 보는데 전화통화를 자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 자체가 워낙 좋은 배우이기 때문에 배우로서 겪는 아픔과 어려움,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대해 같이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 같기도 하고 동료 같기도 한 분이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으며, 지난 2월 "시작하는 연인 사이"라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한편 '상어'는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손예진, 김남길, 하석진,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