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이상형은 주상욱 "술 한잔 함께 하고 싶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5-22 09:34 | 최종수정 2013-05-22 09:34


사진제공=MBC퀸

방송인 강예빈이 방송 도중 배우 주상욱을 이상형으로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퀸 '토크 콘서트 퀸'에는 방송인 강예빈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연애관 등을 솔직하게 토크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MC들의 질문 공세에 시종일관 솔직하게 답하던 강예빈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도 "요즘은 배우 주상욱이 좋다"라고 주저 없이 고백했다.

또 MC 주영훈이 "소개시켜드릴까요"라고 묻자 강예빈은 눈을 반짝이며 "술 한 잔 함께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해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주변 패널들이 밥도 아니고 바로 술부터 마시냐고 핀잔을 늘어놓자 강예빈은 "단계가 길면 지루하다"라는 말로 연애 고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강예빈은 즉석에서 주상욱에게 "저랑 삼겹살에 소맥 한 잔 같이 해요"라며 영상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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