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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가 어려운 한우 농가를 위해 광고 모델로 나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측은 "이승기가 그동안 보여준 성실한 이미지가 우직하고 믿음직한 한우와의 이미지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최고의 모델인 이승기를 통해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우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