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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한우 농가 돕기 위해 한우광고 찍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5-21 10:34



배우 이승기가 어려운 한우 농가를 위해 광고 모델로 나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배우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승기를 광고모델로 하여 21일부터 새로운 한우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광고 촬영을 마친 이번 광고는 그동안 믿음직한 이미지를 보이고 있는 이승기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쇠고기는 우리 한우 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측은 "이승기가 그동안 보여준 성실한 이미지가 우직하고 믿음직한 한우와의 이미지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최고의 모델인 이승기를 통해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우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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