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마케팅 회사들로 구성된 영화마케팅사협회(Korean Film Marketers Association·KFMA)가 출범한다.
영화인의 신유경 대표가 초대회장, 퍼스트룩의 이윤정 대표가 부회장을 맡는다. 이사진은 강혁출(무비앤아이), 김광현(영화사 하늘), 김주희(시네드에피), 박혜경(엔드크래딧), 유순미(메가폰), 윤숙희(이가영화사), 장보경(딜라이트), 최정선(더홀릭컴퍼니) 등 8인으로 구성된다.
영화마케팅사협회는 5월 30일 오후 6시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6월 정식 출범하고, 창립총회에서 정관 및 추후활동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