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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폭발적인 3초 고음을 선보여 화제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들국화는 "부활에 저렇게 멋진 보컬이 있었냐"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빗 보이' 같았다"며 정동하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소름 돋는 가창력 이었다","정동하가 크게 보인 무대였다", "폭풍 3초 고음에 올킬", "불후가 발견한 최고의 보석 같은 가수네", "정동하만의 존재감을 드러낸 3초 고음"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