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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 내조와 외조를 병행할 예정이다.
현재 기성용은 영국에서 시즌 일정을 진행 중이며, 한혜진은 지난 4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감독 한동욱) 고사를 마치고 오는 11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1월부터 교제한 사실을 4월 공식 인정했으며,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오는 7월 결혼을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아직 장소나 축가, 주례, 신혼여행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