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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아들 바보'로 등극했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귀여운 러블리맘 오다정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이청아가 극 중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는 아역배우 황재원(이지우 역)에게 무한 애정을 쏟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작은 얼굴 크기와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해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는 이청나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행복 바이러스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청아의 귀엽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SBS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