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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캠핑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표지 모델이 된 세리와 가은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에 헤드 랜턴, 캠프 머그컵 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봄의 향기를 가득 머금고 금방이라도 캠핑을 떠날 것 같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캠핑룩을 선보였다.
또 아영은 챙이 큰 모자에 하늘하늘한 스커트를 입고 파스텔 톤 램프를 손에 들어 낯선 나라에서 온 신비한 소녀로 변신해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명안공주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6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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