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맞아? 재킷 속에 속옷만 입고…파격 노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25 16:05 | 최종수정 2013-04-25 16:08



배우 조윤희가 숨겨뒀던 섹시미를 한 껏 뽐냈다.

조윤희는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 5월호를 통해 섹시미 넘치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조윤희는 머리를 하나로 묶고 빛이 나는 이마를 공개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어 검은색에 하얀색 줄이 새겨진 재킷에 검은색 팬츠를 매치한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재킷 안에는 속옷만 입은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아찔한 속살을 과감히 노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중 조윤희는 인터뷰를 통해 "저랑 반대 성향의 사람이랑 있는 게 좋을 때가 있어요. 저는 조용한데 상대방이 에너지가 넘치고 말을 많이 해주면 즐거워요"라며 결혼관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동물을 좋아하니까 강아지, 고양이를 기르면서 살다가 입양을 하고 싶단 생각은 있어요. 그런 생각이 잘 맞는 사람이 배우자였으면 좋겠어요"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윤희의 인터뷰 및 화보가 담긴 패션&라이프 매거진 '어반라이크'는 4월 23일부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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