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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3일 FPS게임의 명가 크라이텍이 개발한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공개 시범서비스에 돌입했다.
더불어 총기 55종과 방어구 45종, 총기부착물 39종, 스페셜 무기 13종 등 총 152종에 달하는 실제와 같은 다양한 장비아이템도 함께 오픈한다.
넥슨은 '워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각 병과 별 고급총기를 제공하고, 캐릭터 생성 및 튜토리얼 완료 시 제공하는 게임머니를 2배로 상향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워페이스' 오픈과 함께 넥슨 PC방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무기 및 방어구 등 다양한 장비 아이템을 고급 등급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험치' 및 '게임머니', '벤더 포인트' '부활코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PC방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